스타벅스 코리아가 올해까지 11년간 우리 농가에 지원한 커피 퇴비가 누적 5,500톤을 넘는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스타벅스는 지난달 전북 고창의 고구마 농가에 200톤에 이르는 1만 포대의 친환경 커피 찌꺼기 퇴비를 전달해 커피 퇴비 기부가 누적 5,500톤을 넘어섰습니다. <br /> <br />스타벅스 코리아는 지난 2015년부터 경기도와 농산물 소비 촉진과 자원 재활용을 위한 협력을 맺고 매장 배출 커피 찌꺼기를 퇴비로 재활용해 우리 농가에 전달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농가에서 커피 퇴비로 재배한 농산물은 스타벅스에서 원재료로 사용돼 출시되고 있는데, 대표적인 메뉴는 '유자 민트 티'입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오동건 (odk79829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2_202507151550428813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